그날그날

점심

開土_getto 2015. 12. 21. 14:06

2015. 12. 21. 월.

 

비오더니 날씨가 오전에 흐리고 우중충하다. 

그래도 한 학기 마치고 마음은 홀가분.

 

점심에 약속이 있어 바다파스타에 갔다. 

점심 때면 늘 대기 손님들로 붐비는데 오늘은 왠일로 한산하다.

비닐막의 크리스마스 트리가 분위기를 살짝 띄운다.

 

이 집은 해산물이 듬뿍 들어간 스파게티가 괜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