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그날

용산

開土_getto 2018. 3. 9. 21:59


03.09. 금.


개강하고 숨가쁘게 한 주가 흘러갔다. 

강의, 논문지도, 연구계획서 제출 등...


오후에 한숨 돌릴 겸 용산 국립중앙박물관에 다녀왔다.

<예르미타시 박물관>전과 <동아시아의 호랑이 미술>전이 열리고 있다.


봄이 오는 길목에서 겨울궁전에서 온 프랑스 미술품과 

평창동계올림픽을 위한 호랑이 미술전을 뒤늦게 보는 시차를 즐길 수 있었다. 

예르미타시 박물관 전시는 내년 여름 러시아 출장계획이 성사되면 꼭 한번 들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