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그날
결성
開土_getto
2018. 5. 17. 22:35
05.17.목.
오후 5시.
학생들이 서울대-김일성종합대학 학생교류추진위를 결성했다.
도서관앞 아크로폴리스에서 개최 예정이었으나 폭우로 관정도서관 3층 양두석홀에서 결성식이 열렸다.
한반도의 운명이 앞으로도 남북관계와 6월 북미정상회담 개최와 그 결과에 달려있지만
'완전하고 검증가능하고 돌이킬 수 없는' 운명의 주체는 남북한 당사자이다.
작은 발걸음 하나 하나가 한반도의 운명을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