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17
구로구민회관에서 강연.
이는 서울대 평생교육원이 구로구와 함께 기획한 '시민아카데미' 프로그램으로
지역의 잠재력을 일깨워 새롭게 변화하는 자치구를 만들기 위한 시도.
아카데미의 내용은 과학, 심리, 예술 등 총 10개 분야의 강의로 계획되어
4월 3일부터 6월 5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7시~9시 구로아트밸리 내 구민회관에서 열리고 있다.
나의 강연은 3회차 “디자인으로 문화 읽기”.
강연 후 질문 및 소감들에서 아직 세상에 시민의식이 살아 있음을...
좋은 징후다.
뜨겁게 호응해 주신 구로구민들께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