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그날
12.19.토.
무사히 또 학기를 마무리했다.
C19 사태 발발하고 난감하고 아득했던 올 한 해가 주마등처럼 스쳐간다.
부디 내년에는 모든 것이 정상을 되찾길....
기온이 뚝떨어진 오후,
겨울다운 정취가 이제야 눈에 들어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