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수의 디자인역사문화

그날그날

엠뷸런스 드론

開土_getto 2016. 3. 24. 10:15

응급조치를 위한 엠뷸런스 드론 프로젝트 디자인.


이 드론은 시속 100킬로미터로 1분 안에 응급조치가 필요한 현장에 도달한다. 관제실에서 드론에 장착된 액션캠으로 상황을 모니터링하면서 전기충격 심폐소생술(CPR)을 유도한다. 심장 정지 후 골든타임 4~6분 내에 응급조치가 필요한 심폐소생술에서 소생 확률을 현저히 끌어올릴 수 있는 사회 안전망이 될 수 있을 듯.


그러나 목적지에 도착한 드론을 의도대로 실행하기 위해선 환자 주변의 사람들이 드론 도착 전에 심폐소생술을 이미 실시하고 있어야 한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이 전제되어야 한다는 점에서 개선과 보완이 필요해 보인다. 심폐소생술은 초중고등학교 과정에서부터 확실히 교육되어 시민이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상식이 되어야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y-rEI4bezWc&feature=player_embedded#at=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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