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9. 토.
촛불집회에서 전인권의 노래가 심하게 상처난 국민들의 마음을 치유해 줬다.
<상록수>, <걱정말아요 그대>에 이어 부른 그의 <애국가>는 이제껏 국가주의 차원에서 불러온 상투적 국가가 아니었다. 진솔한 시민적 절규가 담겨져 진한 감동으로 다가왔다. 새로운 국가의 탄생. 그리고 이어진 <행진>...
비록 민주주의가 훼손된 나라에서 더럽게 살고 있지만 이 아름다운 국민들을 어찌할 것인가?
세계가 주시하고 있다.
ⓒ 김민수
1119. 토.
촛불집회에서 전인권의 노래가 심하게 상처난 국민들의 마음을 치유해 줬다.
<상록수>, <걱정말아요 그대>에 이어 부른 그의 <애국가>는 이제껏 국가주의 차원에서 불러온 상투적 국가가 아니었다. 진솔한 시민적 절규가 담겨져 진한 감동으로 다가왔다. 새로운 국가의 탄생. 그리고 이어진 <행진>...
비록 민주주의가 훼손된 나라에서 더럽게 살고 있지만 이 아름다운 국민들을 어찌할 것인가?
세계가 주시하고 있다.
ⓒ 김민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