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8.월
폭설로 지하철을 타고 학교로 갔다.
정문을 들어서자 하얗게 변한 관악산과 교정이 완전 딴 세상 풍경.
눈쌓인 교정에서 아련한 옛 추억들이 스멀 피어오른다.
학부 수업은 지난 주에 종강하고,
오늘 대학원 수업 <디자인역사와비평>으로 모두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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