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수의 디자인역사문화

그날그날

기원

開土_getto 2017. 12. 31. 07:59

12.31.일.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저물어간다.

작년에 함께 거리에서 촛불을 밝히고 해를 넘겨야 했던 수 많은 사람들이 생각난다. 

고생한 덕에 올해엔 따스하게 집에서 보낼 수 있게 되었다.

 

새해를 맞아 바라는 것은 세상이 제자리를 찾아 각자 위치에서 최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선한 사회가 되는 것이다. 그렇게 될 수 있으면 좋겠다.

 

새해에도 모두에게 삶의 기쁨이 건강, 행복, 희망, 평화와 함께 가득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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