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수의 디자인역사문화

그날그날

기계

開土_getto 2020. 10. 4. 20:57

10.03.토.

 

카페에서 만난 기계들.

벽에 걸린 곤충과 동물상이 모두 폐기된 공구와 소재로 만들어져 있다.

커피 볶는 기계의 감성과 잘 어울린다.

 

사물의 형태와 존재감이 사라지고 작동과 연결만 강조하는 디지털 시대 

옛 기계들의 디테일이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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