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그날
10.03.토.
카페에서 만난 기계들.
벽에 걸린 곤충과 동물상이 모두 폐기된 공구와 소재로 만들어져 있다.
커피 볶는 기계의 감성과 잘 어울린다.
사물의 형태와 존재감이 사라지고 작동과 연결만 강조하는 디지털 시대
옛 기계들의 디테일이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