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07.수.
<봉오동 전투> 보고 왔다.
개봉일이 절묘하게 시국과 맞아 떨어졌다.
이 한편의 영화가 요즘 언론에 식자들이 쏟아 뱉는 백마디 말 보다 오히려 큰 위로와 힘을 준다.
좀 배웠다고 일본의 경제침공에 대해 자발적으로 분노하고 불매와 여행자제 등 행동하는 시민들 보고
비이성적이라니 냉정해야한다느니 훈계하는 자들은 입다물고 이 영화를 보라.
한국 시민들은 그대들 보다 훨씬 더 현명하다.
08.07.수.
<봉오동 전투> 보고 왔다.
개봉일이 절묘하게 시국과 맞아 떨어졌다.
이 한편의 영화가 요즘 언론에 식자들이 쏟아 뱉는 백마디 말 보다 오히려 큰 위로와 힘을 준다.
좀 배웠다고 일본의 경제침공에 대해 자발적으로 분노하고 불매와 여행자제 등 행동하는 시민들 보고
비이성적이라니 냉정해야한다느니 훈계하는 자들은 입다물고 이 영화를 보라.
한국 시민들은 그대들 보다 훨씬 더 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