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수의 디자인역사문화

도시와 장소

이태원

開土_getto 2023. 4. 6. 17:26

이태원 사건,

책임지는 인간은 어디에도 없고

그곳에 갔다가 참변당한 희생자들만 탓하는 자들이 있다.

 

한 가지 분명한 사실

이태원은 원래 용산구가 지정한 '관광특구'라는 것.

누군가 지워버렸지만 녹사평 교차로 담벼락에 '이태원 관광특구'

선전 벽화까지 그려놓고 용산구가 그림으로 삐끼질까지 하지 않았던가.

 

놀러 오라고해서 갔다가 사고가 났으면

누군가 책임을 져야할 것 아닌가.

 

ⓒ 김민수,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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