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수의 디자인역사문화

도시와 장소

풍경

開土_getto 2019. 2. 15. 14:20

02.15.금.


겨우내 오지 않던 눈이 입춘 지나 2월에 내리고 있다.


학교 정문을 들어서는데 희뿌연 관악산 풍경이 오늘 따라 반지의 제왕에 나오는 모르도르 같아 보인다.

반지원정대의 여정에서 모르도르는 절대반지가 만들어진 곳이자 파괴될 수 있는 유일한 곳. 

모르도르 아래 중간계에서 펼쳐지는 혼란과 갈등들...


평화의 날이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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