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수의 디자인역사문화

도시와 장소

파주

開土_getto 2020. 4. 25. 10:55

04.25.토.


아내의 생일을 맞았지만 코로나19 시국이라 

딱히 어디 가기도 그렇 

점심이라도 하러 가까운 파주로 향했다.  


무엇보다 거리두기가 가능하고

실내가 탁트여 넓고 사람이 드문 곳을 찾았다.


주문한 꽃게 파스타와 스테이크, 

곁들인 클램차우더 스프가 괜찮아 그나마 다행이다.


생일에 사람을 피해 다녀야하는 낯선 경험.

일상이 바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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