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국운이 살아 있나보다.방금 국회에서 12.3 내란 수괴에 대한 탄핵안이 마침내 가결되었다. 간신히 204표로 가결되고 반대표가 85표나 나온 모습을 보면서,내란 수괴와 그 일당은 종전도 아닌 휴전 중인 나라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비상계엄을 선포하고천 여명에 이르는 특수부대까지 동원했다. 이는 그들이 그토록 강조해 온 '안보와 국방'이 장식적 허식에 불과한 것이고본캐는 무소불위 절대왕정의 힘과 권력이었다. 나라와 국민은 망하던 말던... 부디 내란 암수수괴와 모든 가담자 및 조력자들의 전모가 그들이 씹다 남긴 한 톨의 밥알까지 철저히 밝혀져 다시는 반복되지 않도록 단호히 처단해야 한다. 이로써 한국이 또 다시 민주주의가 승리한 역사를 썼다. 세계는 한국의 시민의식과 민주주의가 나라를 구했다고 말할 ..